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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BLE MIN LOVE/100% 셀프웨딩촬영

[셀프촬영]제주도촬영장소_금오름


100% 셀프촬영_장소_금오름

지막 장소로 간 곳은 금오름이란 곳이예요.

제주도에는 많은 오름이 있죠.

제주도 여행을 왔을때는 오름을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걱정이 많았어요.

경사가 어떤지 주차장은 어떤지 너무 걱정이더라구요.

그래서 많은 정보를 수집해서 여러 오름을 적어갔어요.

만일에 사진을 찍을수 없는 환경이면 바로바로 옮겨야하니깐요.

사진을 찍는 동생이 제주도의 핫하고 사진작가들만이 알수있는 장소라고 

하면서 지도를 준적이있는데 

그 지도에서 눈여겨본 곳이 금오름이였어요.


에서 포스팅한 글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드레스에 구두 양복에 구두를 착장하고 장소를 이동하면서 촬영을 한다는게

너무 힘든일이죠. 그래서 슬리퍼를 신고있었던 저는

금오름을 오를때도 슬리퍼를 신고 올랐어요. 

비교적 경사는 높은 편이 였지만 올라가는 길이 흙바닥이 아니라서

올라갈만했어요. 

예비신랑도 구두가 아닌 운동화로 올라가서 수월했지만

남자라는 이유로 짐을 갖고 올라가야하기 때문에

너무 힘들어했죠.

그래도 저희는 구르마_바퀴달린 장바구니를 가져갔기에

무사히 촬영을 하고 내려왔답니다.

바퀴달린 장바구니 챙겨가세요 꼭이용!!



 

 

 

 

 

 

 

 

 

  

 




기까지가 저희 커플이 제주도에서 100% 셀프촬영을 한 포스팅이였어요.

아직 포토샵을 완벽하게 하지않았지만

퀄리티와 구도 색감 등등 우리가 원했던 컨셉으로 

촬영을 할 수 있었어요.


제로 준비를 하고 촬영을 하시면 더많이 쉬우실꺼예요.

글로 표현을 하다보니 거창하다 느낄수 있으시겠지만

결혼준비를 하는데 있어서 좋은 추억을 남기고 

5년 10년이 지나도 나의 결혼준비를 특별하게 남기고 싶으시다면

셀프촬영 100%를 적극추천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