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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BLE MIN LOVE/100% 셀프웨딩촬영

[촬영소품]웨딩부케만들기_똥손도 괜찮아!



웨딩부케 만들기


난이도 : ●●●◐○

완성 만족도 : ●●●●●

촬영 만족도 : ●●●●●


비물 : 조화_고속터미널 꽃도매시장에서 구입 / 초록철사 / 가위 / 뺀찌 / 노끈


늘은 부케 만든는 과정을 포스팅하려고 해요.

만들면서 찍은 사진이니깐 차근차근 보시면 누구나 다 만드실수있어요.


 

속터미널역 꽃도매시장에서 구입했던 꽃들을 자세히 찍어봤어요.

 꽃도매시장포스팅_ https://cmy310.tistory.com/23?category=725455

중간중간 서비스 주신 꽃도 있어요.

마지막 사진에 철사는 제가 방문한 가게

"시크릿가든" 사장님께서 넉넉히 챙겨주신 철사도 있어요.


자 이제 하나씩 해볼까요.



1. 제일 먼제 모양을 잡기 전에 부토니에 만들 장미 2송이정도 잘라두어요.

부토니에 크기는 너무 크면 이쁘지 않데요.

두송이가 적당하다고 해요.



2. 준비한 꽃들을 대충 손에서 모양을 잡아준후

원하는 부케 모양이 됐을때 

사진처럼 철사로 고정해주세요.



3. 살짝 해준후 들쭉날쭉한 밑부분을 뺀지로 잘라주세요.

손바닥 아픔주의!!



4. 노끈 뒤로 얇은 철사 보이시나요?

철사로 칭칭 감아주세요. 



5. 노끝으로 철사가 안보이게 감아주세요.

노끈으로 감아주실때 

최대한 깔끔하게 감는다 생각하시고 감아주셔야 

마무리가 이뻐요.




6. 사진과 글로 설명하니 엄청 간단하네요. 

완성!!!



아차차!!!



7. 부토니에도 같은 방법으로 완성!!!

부토니에는 남자 양복 왼쪽 가슴부분에

넣어야하기 때문에 

굵기 고려하셔서 칭칭 감아주세요.



렇게 해서 셀프웨딩촬영 소품.

부케&부토니에 만들기가 끝났어요.

너무너무 쉽지요?

저도 쉽게 만들었으니

여러분들 모두 하실수 있어요.




주도에서 셀프웨딩촬영을 하려고 준비한거기때문에

 빨리 제주도가서 찍고싶을정도로

만족도가 컸어요.


이 포스팅까지 마쳤으니 제가 셀프웨딩 촬영을 위해 

셀프로 만든 소품은 여기까지예요.

다음엔 이 촬영소품들을 가지고 제주도 다녀온이야기

포스팅할께요~


하나하나 준비하는 재미가 있는 셀프웨딩 촬영.

소품 만들면서 내 결혼준비에 더 많은 애정을 가질수 있어요.


셀프 웨딩 촬영을 준비하시는 

예비신랑, 신부님 기억에 남는 촬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