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캐틀앤비_CAFE CATTLE&BEE
레이먼킴 브런치 카페로 새로생겨 핫한 카페.
유명한 쉐프 카페라고해서 가격리 후덜덜할줄알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가격이였다.
천장이 높아서 소리가 울린다는 블로그 글을 본적있는데
내가 방문했을땐 천장이 높아서 오히려 넓고 쾌적한 느낌을 받았다.
이런 카페 분위기 내 취향이얌ㅋㅋ
왼편엔 레이먼킴 사진이있었지만 패스.
낮에는 브런치로 운영을 하는것같다.
내가 방문한 시간은 저녁 7시가 안된시간이였다.
저녁에 카페에서 느껴지는 여유로움이 나는 느무 좋다.
넓은 공간때문에 북죽북적거리는 느낌은 없었다.
이미 저녁을 먹고 왔으니깐 빵은 패스.
메뉴판에 아인슈페너가 있으면 시키는 커피.
따뜻한 아인슈페너는 너무 진해서 개인적으로는
아이스로 시키고 얼음이 녹으면 연하게 마시고 싶어서 시켰는데
얼음이 없는 차가운 아인슈페너였다..
그래도 따뜻한 커피보다 차가운 커피가 나는 더 좋으니깐
좌석을 찍을수있었다.
커피를 다 즐기고 나오는 순간엔 사람들이 제법 있었다.
마지막 사진에 나온 테이블은 특이했다.
율동공원에 산책 후 여기와서 커피한잔 즐기고 가도 좋고,
이른 아침 시간에 와서 브런치를 즐겨도 좋고,
저녁 식사후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러 오기 좋은 카페.
처음에 방문했을때 느낌이 중요하다 생각하는 사람인데
분당 캐틀앤비 율동점은 찻방문 느낌이 좋아서
재방문 의사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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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 주고 다녀온 카페인데 블로그 포스팅 하다보면
홍보글 같은 느낌적인 느낌은 기분탓일꼬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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