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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주고간

양재동사진관 / 생일기념사진 / 주니어사진

by 천상뇨자 2024. 10. 26.


24개월 전까지 스튜디오 촬영하기가 꺼려져서
저는 3돌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36개월 기념으로 사진을 찍고싶어서
지인 추천으로 양재동사진관을 알게되었어요.

아는언니네 결과물을 보고 물어봤는데
더 마음에 들었던건 금액이였어요.
솔직히 아이 촬영은 아이의컨디션에 따라
다르잖아요.
비싸게 줬는데..아이가 안따라주면
누구의 탓도 못하니깐요 ㅎㅎ

금액을 적어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홈페이지에 나와있기에
평일 5만원, 주말 7만원이예요.


의상한벌 맞춰입고 소품같은건 챙겨가면 좋을깥아요.
스튜디오에도 소품이 많은데
많아서 고르기 힘들수도 있을꺼같아요.



저희 아이 촬영하고 다른 아이가 촬영중이라
급하게 찍고 나왔어요.
( 돌사진인지 정말 작은 아가가 찍고있었어요 )



여러 배경색부터 골랐어요.
입고간 옷과 소품으로 풍선가져갔는데
그거에 맞게 어울리게 베이지 골랐어요.
결과물보고 너무너무 만족이예요^^



사진 다 찍고 한장 선택해서
그 자리에서 바로 인화하여 액자로 만들어 주시더라구요.
아이도 저랑 남편도 100퍼센트 만족했어요.

여태 스튜디오 촬영 걍험이 앖었던지라
잘할까 걱정했는데
작가님이 요구한 포즈도 척척 잘하더라구요.
엄마아빠 눈에 꿀이 뚝뚝♡

주차도 사진관앞에 할수있어서
주차도 편하게 할수있어요.